샘표가 한겨울보다 더한 입춘 한파 속에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순작 통현미 검은콩 율무차 저당’과 ‘순작 통현미 가득 밤·마차 제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순작 율무차 저당’과 ‘순작 밤·마차 제로’는 한 포 기준 당류 함량이 각각 0.2g, 0g으로,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차다. 또한, 무화과·포도 등에 들어있는 천연 감미료 ‘알룰로스’를 더해 당은 줄이고, 구수한 곡물과 견과의 맛은 그대로 살렸다. 특히, 증점제·고결방지제·착색료·향료 등 4가지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더욱 깔끔하고 건강한 맛을 자랑한다. ‘순작 율무차 저당’ 국내산 율무, 검은콩, 현미, 쌀 등 다양한 원재료를 담아 고소한 맛과 영양이 풍부 간식은 물론 바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 ‘순작 밤·마차 제로’ 맛 좋기로 유명한 경북 안동산 참마를 아낌없이 넣어 더욱 깊고 진한 맛 구수한 맛이 오래 지속돼 따뜻한 음료로 즐기기 적합 샘표는 ‘순작 율무차 저당’과 ‘순작 밤·마차 제로’를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2월 말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샘표식품 공식 홈페이지 ‘마켓’: 30% 할인 판매 -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 10개입
브랜드 아이덴티티란 무엇인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소비자가 브랜드를 인식하고 경험하는 방식의 중심이 되는 요소다. 단순한 로고나 색상이 아니라,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 메시지, 이미지, 고객과의 관계 등을 모두 포함한다. 강력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설정하면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하고, 소비자들에게 일관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핵심 가치(Core Value), 브랜드 미션과 비전, 그리고 브랜드 스토리텔링이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 1. 브랜드의 핵심 가치(Core Value) 설정 ▶ 핵심 가치란 무엇인가? 브랜드의 핵심 가치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과 철학을 의미한다. 이는 브랜드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운영될 것인지를 결정하며, 소비자와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순한 마케팅 전략이 아니라, 브랜드가 존재하는 이유와도 직결된다. ▶핵심 가치 설정의 중요성 브랜드의 방향성과 전략을 명확하게 정의 소비자들에게 일관된 메시지 전달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충성도를 확보 내부 직원들에게도 브랜드 정체성을 공유하여 조직문화 형성 ▶핵심 가치를 찾는 방법 1) 브랜드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정의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청소년과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보듬기 위해 ‘AI 정신건강 키오스크’를 전국 최초로 청소년·청년 시설에 도입하고, 오는 2월 14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이번 사업을 ‘AI 마음 나, 너(나눠) 프로젝트’로 명명하고, 지역 내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학업·취업 스트레스, 대인관계, 우울증 등 청년 세대의 정신건강 문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정신건강 모니터링 및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맞춤형 정책으로 연계하는 것이 목표다. 서초구는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7대의 ‘AI 정신건강 키오스크’를 운영한다. - 고정형(5대): 청소년 시설: 서초스마트유스센터, 방배아트유스센터,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년 시설: 서초청년센터, 서초구1인가구지원센터 - 이동형(2대): 필요 시 위치를 변경하며 운영 ‘AI 정신건강 키오스크’는 설문 진단검사, 고민 상담, 심리 상담 기능을 제공하는 대화형 AI 상담 프로그램이다. - 개인 맞춤형 상담 제공: AI가 이용자의 연령, 성향, 상담 내용 등을 분석해 특화된 답변을 제공 빠르고 정확한 심리적 지원으로 정신건강 문제 해결 지원 - 비대면 상
서귀포시는 지난 2월 4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동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청년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와 서귀포시 청년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청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아르바이트 참여에 대한 격려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청년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청년 이음 프로그램은 청년정책협의체가 청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었으며, 세대 간 소통과 진로 탐색을 위한 강연이 진행되었다. - 서귀포시 청년 정책 소개 첫 번째 강연에서는 서귀포시 기획예산과 인구청년정책TF팀장이 청년들을 위한 서귀포시 주요 청년 정책 및 지원 사업을 소개하며 정책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 청년 콘텐츠 창작 이야기 두 번째 강연은 디어페이지 대표이자 작가인 박서희 청년위원이 “나는 하나의 콘텐츠이다”라는 주제로 콘텐츠 창작자로서의 경험과 도전 과정을 공유했다. - 자신이 좋아하는 일 찾기 & 창업 이야기 마지막 강연에서는 문화라운지 여월 공동대표인 양소은 청년위원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는 주제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아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오는 2월 13일(목) 14시,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대회의실에서 ‘상표·디자인제도 동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2024년 시행 예정인 상표·디자인 관련 법령 및 심사기준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국회에서 논의 중인 개정 법안 및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상표 제도 개선: 이의신청 기간 단축 및 디지털 융복합 신상품 명칭 인정 ① 상표 이의신청 기간 단축 현재 2개월이던 상표 이의신청 기간이 30일로 단축된다(2025년 7월 시행). 이에 따라 전체 심사 처리 기간이 1개월 단축되어 출원인이 더 신속하게 상표권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상표 이의신청: 심사관이 거절 이유를 찾지 못해 출원공고결정을 한 경우, 누구든지 출원공고일부터 일정 기간 내 이의신청을 통해 공중심사를 받게 하는 제도. 심사 절차 개선으로 예상되는 효과: 출원공고 후 이의신청 기간 2개월 → 30일로 축소 상표 등록까지 소요되는 전체 기간이 단축되어 출원인 권리 확보가 빨라짐 ② 디지털 융복합 신상품 명칭 인정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쿠킹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
KG 모빌리티(KGM, www.kg-mobility.com)가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도심형 SUV 액티언에 파노라마 선루프를 도입하며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적용된 파노라마 선루프는 일반 선루프보다 넓은 개방감을 제공하며, 1열뿐만 아니라 2열까지 확장된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도심 주행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자연 채광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액티언의 파노라마 선루프는 틸팅 및 슬라이딩 기능을 지원하며, 가로 840mm, 세로 1270mm의 대형 글라스를 적용해 넓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아웃 슬라이딩 방식으로 작동해 높은 실내 헤드룸을 유지하면서도, 동급 상위 수준인 511mm의 글라스 열림량을 통해 넓은 채광 면적과 우수한 환기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전동식 롤러 블라인드 형태의 선 쉐이드를 적용해 버튼 한 번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실내 온도 조절 및 햇빛 차단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파노라마 선루프의 가격은 120만원으로, 액티언의 모든 트림에 선택 사양(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S7 트림: 3,344만 원 S9 트림: 3,594만
국내외 트레킹 전문 여행사 승우여행사가 오는 3월 개최되는 ‘2025년 규슈올레 걷기축제’에 참가하는 일본 트레킹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올레 걷기축제와 규슈올레길 트레킹을 함께 즐길 수 있는 3박 4일 패키지로, 오는 3월 9일 단 한 차례 진행된다. 2025년 제3회 규슈올레 걷기축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규슈올레 걷기축제’에서는 일본 후쿠오카현의 미야마/기요미즈야마 코스를 걷는다. 이 코스는 총 11.5km로, 일본 특유의 전통 신사와 대나무 숲길, 역사적인 명소들을 지나며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특히 걷기축제에서는 트레킹 도중 각 지역의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전통 공연과 음악 등 문화행사가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한다. 승우여행사가 준비한 ‘규슈올레 걷기축제 여행'은 축제 참가뿐만 아니라, 아소산 트레킹, 규슈올레 야메 코스, 구루메/고라산 코스까지 함께 걷는 알찬 일정으로 구성됐다. 일정: 3박 4일 (3월 9일 출발, 단 1회 진행) 포함 사항: 왕복 항공권(대한항공), 축제 참가비, 숙소 및 식사,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가이드 및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목)과 7일(금) 이틀간 ‘제56회 한국식물분류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국립수목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식물분류 연구를 선도하는 국가 최초의 전문 표본관인 산림생물표본관(KH)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식물, 곤충, 버섯, 지의류 등 총 2만여 종, 127만여 점의 연구용 표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연구자들이 꾸준히 방문하는 국가 연구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립수목원과 (사)한국식물분류학회가 공동 주최하며, 국내·외 식물분류학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논의하고 국제 학술 교류를 강화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대회는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의 기조연설 ‘숲의 나라, Forest Korea’**로 시작되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로 연구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학문적 성취를 기리고 연구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제4회 죽파식물분류학상’**과 ‘제2회 한국식물분류학회 우수논문상’이 수여된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국내·외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국립수목원
동남아 및 대만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대표 권윤아, Shopee)가 셀러들이 판매 대금을 더욱 신속하고 낮은 수수료로 인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쇼피 셀러 월렛(Shopee Seller Wallet)’을 공식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쇼피 셀러 월렛’은 쇼피가 한국 크로스보더 판매자를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원스톱 해외 결제 서비스다. 기존에는 외부 결제 게이트웨이(PG)를 통해 판매 대금을 인출해야 했으나,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쇼피 한국 셀러센터(KRSC)를 통해 즉시 대금을 수취하고, 실시간으로 현금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쇼피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셀러들의 현금 유동성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한다. 기존 방식에서는 쇼피에서 정산이 완료된 후 1~3일 내에 외부 PG사를 거쳐 판매 대금을 수령할 수 있었으나, ‘쇼피 셀러 월렛’의 빠른 출금 기능을 활용하면 최소 인출 금액 제한 없이 2시간 만에 한국 은행 계좌로 대금을 출금할 수 있다. 또한, 기존보다 낮은 최대 0.9%의 인출 수수료가 적용되며, 환율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셀러들은 비용 부담을 줄이고, 급하게 현금이 필요한 경우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쇼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리 서영충)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함께 2월 6일(목)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한-OECD 관광과 인공지능(AI) 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장미란 제2차관이 참석해 국내외 전문가 및 관광기업 관계자들을 환영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한국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을 맡게 된 것을 기념하며, APEC 정상회의가 예정된 경주에서 열린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기회·위험 요소, 도전 과제를 분석하고 정부·기업·관광목적지(DMO) 등 다양한 주체들의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행사에는 OECD, 유럽연합(EU) 관광위원회,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등 국제기구의 관광정책 전문가와 이탈리아·캐나다·호주 등 주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부킹닷컴, 누아, 그라운드케이 등 국내외 관광기업 관계자들도 함께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포럼은 총 3부로 진행된다. 1·2부에서는 관광기업과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사례를 소개하고, 인공지능이 관광산업에 제공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