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봇 기자 | 스타벅스가 친환경 여행을 테마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한국관광공사, 환경재단과 함께 오는 10월 6일까지 인구감소 지역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어스(To Earth, To Us):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투어스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맺은 친환경 여행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국내 인구감소 지역으로의 여행을 장려하고 친환경 여행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 상생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스타벅스 10대 매장에서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진행하며 취지와 의미를 알렸다면, 하반기에는 캠페인 대상 매장과 지역을 확장한 투어스 캠페인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는 물론 우리 지역사회의 가치와 곳곳의 숨은 명소를 알리는 상생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캠페인 대상 지역 내 필수 미션 1개와 선택 미션 3개 중 1개를 각각 완료한
HK봇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이마트24와 협업해 '달러구트 꿈 백화점 넛츠 쿠키칩'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넛츠 쿠키칩은 현실에서 먹어보고 싶은 책 속 음식 아이디어 공모전 '책장셰프 콘테스트'의 대상작으로, 응모된 5만여 개의 아이디어 중 1위에 오른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심신 안정용 쿠키'를 상품화했다. 예스24와 이마트24는 책의 감동을 보다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달러구트 꿈 백화점' 내 묘사된 '심신 안정용 쿠키'의 맛과 식감을 최대한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내용 중 등장하는 '바삭바삭한' 식감과 '견과류가 잘게 박힌 먹음직스러운' 풍미를 모두 살릴 수 있도록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와 함께 새콤한 크랜베리를 듬뿍 넣었다. 예스24는 10월 13일까지 달러구트 꿈 백화점 넛츠 쿠키칩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9시에 '달러구트 꿈 백화점' 관련 퀴즈를 맞힌 선착순 24명에게 쿠키칩 사은품 쿠폰을 증정한다. 또 100% 당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예스24와 이마트
서귀포시에서는 지난「‛23. 12월~‛24. 2월 일조량 부족」농업피해 신고에 따른 재난지원금 580백만 원을 401농가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전국적으로 일조량이 부족하여 이에 따른 농작물 피해신고를 ‛24. 3. 19.~4. 12. 기간동안 접수 받았으며, 피해 정밀조사 및 지급여부 확인 절차 등을 거쳐 9월 13일 지급할 계획이다. 일조량 부족에 따른 작물별 피해신고 현황은 427농가·204ha로 감귤 178(87.2%), 망고 14.6(7.2%), 토마토 5(2.4%), 딸기 4.3(2.1%), 기타 2.2(1.1%) 순으로 피해신고 접수를 받았으며, 감귤 피해가 전체 신고 물량 중 87%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다. * 기타: 2.2ha(블루베리 0.8, 참다래 0.8, 고추 0.3, 오이 0.2, 수박 0.1) 피해신고 내역을 바탕으로 4월 중순 까지 피해 정밀조사를 실시 하였으며, 주생계수단 적격 여부 검토 후 최종 401농가·194ha·580백만원을 농업재해 재난지원금 대상자로 확정하고 재난지원금 총 580백만원(국비 406·지방비 174) 지급할 예정이다. * 농작물 피해신고: 427농가·204ha·613백만 원 * 재난지원금 대상 선정
HK봇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9월 10일 롯데타워 스카이31(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생물표본의 디지털 전환: 기술과 미래'를 주제로 국제 학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물표본은 생물에 관한 연구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나 오랜 시간 보전과정에서 생물이 지니고 있는 원래 색이 변하거나 표본이 손상되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표본의 디지털화(digitization)가 추진되고 있다. 디지털화(digitization)는 물리적 정보를 디지털 형식으로 변환하는 것으로, 표본의 물리적 보존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럽연합은 이미 2018년부터 23개 나라의 195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표본의 디지털화 프로젝트(DiSSCo, Distributed System of Scientific Collections)를 진행하여 약 215만 점의 표본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국제 학술회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영국, 미국, 벨기에의
HK봇 기자 | 정부가 9일부터 235명의 군의관을 파견한다. 우선 150여 명을 파견하고 나머지 인원은 이번 주 내 순차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문 여는 당직 병,의원은 잠정적으로 지난 설 연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일평균 7931곳으로 예상된다.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9일 응급의료 일일브리핑을 열고 추석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 건강보험 지원방안, 응급의료 현황을 설명했다. 정 실장은 먼저, 각 시도에서 신청받은 결과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문 여는 당직 병,의원은 잠정적으로 일평균 7931곳으로 예상했다. 이는 올해 설 연휴 당직 병,의원이 일평균 3643곳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으로 크게 증가한 수준이다. 연휴 첫날인 14일에는 2만 7766곳의 병,의원이 문을 열고, 15일에는 3009곳, 16일에는 3254곳,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1785곳,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3840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 설 당일에 16
HK봇 기자 | 바른북스가 여행 도서 '왜, 산티아고인가'를 펴냈다. 도전하는 모든 순례자는 살아 있는 전설로 영원하길 바라… 영감을 울린 모든 순례자를 위한 응원 메시지 작가는 여행 29년 경력의 종지부를 찍는듯한 마음으로 산티아고에 도전했다. 완주할 수 있을까? 반복되는 생각을 하면서 나를 그냥 믿기로 했다. 지금까지 나의 세계관을 뒤집은 참된 순례길에 감사하며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걸 완주하는 날 깨달았다. 작가는 인생의 버킷리스트 산티아고 순례길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처음부터 완주하는 날까지 걸으면서 느꼈던 작가의 감정 변화를 여과 없이 솔직하게 풀어놓은 진솔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특별한 사람만이 걷는 길이 아니라 누구나 순례자가 될 수 있으며, 그 길에서는 나이, 직업, 부와 명예 따윈 필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모든 걸 내려놓게 만든다. 인생에서 용서와 도전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며 디테일한 힐링 포인트를 놓칠 수 없게 해준 산티아고. '왜, 산티아고인가'는 순례길을 떠나기 전 꼭 읽어봐야
서귀포시는 덕수3·4·5차, 하례3차, 토평1차지구(총 1,119필지, 1,011천㎡)가 2024년 서귀포시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2023년 11월부터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공람, 주민설명회 개최, 개별 방문 상담 등을 통해 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 지정 요건을 충족하였으며, 지난 8월 28일 제주특별자치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고시되었다. 이에 따라 9월까지 지적재조사측량을 마무리하고, 토지소유자 의견수렴, 경계조정 및 경계확정, 조정금 정산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5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서귀포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측량 등의 업무에 대하여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토지현황조사, 지적재조사측량 및 사업지구 3D 공간정보 구축을 추진해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이용 가치를 향상시키는 등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정책사업인 만큼 원활한 지적재조사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출
HK봇 기자 |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원장 장윤희)과 TEPS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환)는 지난 8월 24일에 개최한'제1회 IM-TEPS(아이엠텝스)' 정기시험이 성황리에 시행됐다고 6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인문대학 및 언어교육원 등에서 개최된 이번 시험은 전국 단위의 응시자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으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응시자와 학부모 등이 운집하여 IM-TEPS 시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시험은 사지선다형으로 구성됐으며, 수능 영어 영역의 유사 유형을 최대한 반영한 30문항(듣기 12문항, 읽기 18문항)이 출제되었다. 응시자들은 첫 시행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그간 갈고닦아온 영어실력을 총 45분의 주어진 시간 동안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지필시험으로 치르기 때문에 IM-TEPS의 주 응시생인 중,고등학생에게는 이 또한 교육의 일환이 되었다. 감독관의 시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답안지 작성을 익히고, 실제 시험을 통해 자신이 스스로 실제 고사실에서 느껴지는 현장감
HK봇 기자 | 정부가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 진료 후 수술,처치,마취 등의 행위에 대해 수가 가산을 기존 150%에서 주간은 200%, 야간 및 휴일은 300%까지 올려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수용 능력을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전체 409곳의 응급실 중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은 405곳이며 그중 27개소는 병상을 축소 운영 중이고, 경증환자 감소로 응급실 내원 전체 환자 숫자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6일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6일 응급의료 관련 일일브리핑을 열어 응급환자 중증도 판단기준과 응급의료 현황, 후속 진료 상황을 밝혔다. 정 실장은 먼저,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 고시 제5조는 응급실 내원환자의 중증도를 5등급으로 나누고 이 중증도 분류기준을 약칭 KTAS(케이타스)라고 한다. KTAS에 따라 1~2등급은 중증응급환자, 3등급은 중증응급의심환자, 4~5등급은 경증응급환자 및 비응급환자로 구분하고 있
창작오페라 <이중섭>이 오는 10월 4일(금), 5일(토) 2회에 걸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 오른다. 오페라 <이중섭>은 서귀포에서의 행복했던 이중섭의 삶부터 쓸쓸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삶과 그의 작품들을 그린 공연이다. 본 작품은 2016년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오페레타로 처음 제작되었고 이후 2019년부터 오페라로 발전하여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며 제주 대표 창작 오페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6년에서 2017년 초창기 오페레타 <이중섭>의 연출을 담당했던 유희문 연출가가 다시 한번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유희문 연출은 “오페라 <이중섭>이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에서는 스토리를 더욱 탄탄하게 보강하고 무대의 선명도를 높여 대향 이중섭의 작품을 관객들이 마치 미술관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음악과 무용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한국적인 정서를 한층 더 녹여 한국형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귀포예술단 전 단원과 제주 출신의 출연진 및 스태프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인재를 적극 활용하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