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봇 기자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오는 7월 22일(월)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리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KOREA JAPAN Dream Players Game, 이하 한일 DPG)'을 직관하는 '홋카이도 4일' 패키지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한일 DPG'는 양국의 야구 팬들을 설레게 하는 친선 경기로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레전드 감독과 선수들이 출전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홋카이도 4일' 패키지여행 상품은 7월 22일 경기 관람을 위해 7월 20일~22일 사이 출발한다. 야구 경기 관람과 함께 온천 및 삿포로 시내에서 숙박하고, 오타루와 청의 호수 같은 홋카이도 핵심 관광지를 여행한다. 상품에 따라 대표 먹거리인 게 요리 또는 가이세키 정식 등 특식을 제공한다. '한일 DPG' 경기 티켓과 교통수단만 제공하는 현지투어 상품도 준비했다. 항공권과 숙박은 불포함이며, 삿포로 시내에서 기타히로시마에 위치한 에스콘필드까지 이동하는 왕복 차량을 제공한다. 패키지여행 상품 예약 고객들에게는 필드 내야석 136구역 좌
HK봇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진흥원)과 함께 6월 24일(월)부터 7월 31일(수)까지 전국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신청을 받는다. 문체부는 직장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통해 창의적 인재 양성, 직원 복지 향상, 지역사회 나눔 등 독서의 가치를 공유하고 독자를 확대하고자 지난 '14년부터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14년 도입 첫해 20개사 인증을 시작으로 매년 인증기업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10주년을 맞이한 '23년도에는 역대 최대인 206개사(신규 101개사, 재인증 105개사)가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받은 기업,기관에는 문체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발급하고, 기업별 맞춤형 독서경영 상담(컨설팅)과 도서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독서경영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상위 16개 기관,기업에는 문체부 장관상과 진흥원 원장상을 수여하며 도서,문화상품권과 인증현판 등을 함께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기관은 독서경영 우수 직
HK봇 기자 | 라틴댄스 강습소이자 댄스 라운지인 '이그녹스'가 의정부시 청년을 위한 '라틴댄스 아지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라틴댄스 아지트'는 초심자를 위한 살사댄스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는 살사댄스 강습, 수료 발표회, 댄스마스터 공연 및 워크숍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라틴댄스 아지트'는 의정부시 청년정책과가 후원하는 '청춘 아지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운영된다. 살사댄스는 미국 뉴욕으로 이주한 쿠바인이 발전시킨 춤으로, 살사 리듬 특유의 강렬한 박자감으로 인해 여느 라틴댄스보다 한층 쾌활하게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라틴댄스 아지트'의 기획자인 이그녹스 손윤이 대표는 '경쾌한 살사댄스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활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살사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탱고, 바차타까지 다양한 장르의 라틴댄스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라틴댄스 아지트'는 의정부 관내 거주자 혹은 생활권자인 청년(만 19세~39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3일부터 11월 2
HK봇 기자 | '또우' 우승하 작가가 오는 6월 25일부터 서울 강남구 아트불 갤러리 청담에서 개인전 '무의식의 틈 사이로'를 연다.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6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라포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우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2022년 부산 동명대 초청으로 첫 번째 개인전을 가진 이후 2년 만이다. 그 사이 우 작가는 지난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케이아트 라이징스타전'에서 참여 작가들 중 가장 많은 59개의 작품을 공개한 바 있다. 우승하 작가는 '작가'라고 불리는 것을 아직도 부끄러워하는 초로의 기인(奇人)이다. 본인에 대해 '30년 넘게 공연기획자로 살며 캔버스 대신 무대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였던 꿈 많은 아저씨'라고 표현했다. 그러다 지난 몇 년간 기나긴 코로나의 터널에 들어가면서 무대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아직도 꿈이 있지만 꿈을 펼칠 데가 없었다. 어둠 속으로 침잠하기 시작했다. 우울증에 걸려 외부와 일체 단절을 끊고 자신만의 공간에 스스로를 가두고 살았다. 그는 '주변의 빛이 흑회색으로 덮여 갔다'고 회상했다.
HK봇 기자 |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6월 19일(수) ~ 6월 21일(금) 3일간 인도네시아에 '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단 파견은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신수도 사업 참여기회를 발굴하고 수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출장단은 행복청 박상옥 기획조정관을 필두로 주인니한국대사관, 한국토지주택공사, 해외건설협회 및 현대건설‧대우건설 등 관련 20여개 기관‧기업으로 구성되었다. 본격적인 신수도 현장방문에 앞서 출장단은 19일(수)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스마트시티인 '비에스 시티'를 방문하여 우수한 스마트기술을 보유한 우리 기업을 소개하고, 양국의 첨단 스마트기술에 대해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목)에는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의 안내로 대통령궁을 비롯한 신수도 건설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간의 접근이 제한된 신수도 현장을 우리 출장단에 공개하기로 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전격적 결정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인도네시아측의 적극적 협력 의지를 한번 더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HK봇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외부 보안 전문가와 함께 오는 9월까지 계획된 과기정통부 산하 공공기관 및 연구원,소 대상 사이버 모의 침투 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은 해커가 실제 침투를 시도하는 공격방법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공격을 수행하고 방어하는 훈련으로, 외부 해커의 시각에서 정보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찾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행정안전부 웹 취약점 등 국내외 주요 정보보안 취약점 기준을 활용하여 내,외부망의 접점으로부터 내부 시스템을 침투하거나, 주요 서버를 장악하고 관리자 권한을 탈취하여 중요 자료 유출을 시도하는 등 실전 같은 시나리오에 맞추어 민간의 화이트 해커가 기관의 사이버 공격 방어 능력을 시험한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외 해킹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 화이트 해커들도 참여하여 '블라인드 모의 침투 훈련'도 시행한다. 블라인드 훈련은 사전에 공격 시도 날짜를 약속하고 공방을 주고받는 일반적인 사이버 모의 침투 훈련과 달리 사전 예고 없이 불시에 공격을 시도하는
HK봇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국립전파연구원(이하 '전파연')은 6월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전파관리 연구반(SG1) 국제회의에서 정용준 단장(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 부의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ITU 전파통신부문에서 역대 최다 의장단 진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전파통신총회*('23.11.13.~11.17.,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및 ITU-R 연구반 회의에서 선출된 지상통신 연구반(SG5) 의장(한국전파진흥협회 위규진 전문위원), WRC-27 준비그룹(CPM-27) 부의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종민 책임), 전파통신자문반(RAG) 부의장(전파연 임재우 연구관), 전파전파 연구반(SG3) 부의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종호 전문위원), 위성업무 연구반(SG4) 부의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 오대섭 책임), 방송업무 연구반(SG6) 부의장(연세대학교 이철희 교수), 과학업무 연구반(SG7) 부의장(싱크테크노 이황재 전문위원)에 이어, 입후보한 모든 연구반에서 의장단 진출에 성공하였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ITU 활동 이래 최
서귀포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인성 북 아카데미’ 및 ‘외국진로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창의․인성 북 아카데미’는 7월 6일,‘외국진로 아카데미’는 7월 20일 ~ 7월 21일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6일 9시부터 7월 2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되며 각 프로그램별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창의·인성 북 아카데미’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15팀(30명)을 대상으로 7월 6일 진행되며, 외국진로 아카데미는 중학생(1~3학년) 30명이 참여하여 7월 20일 ~ 7월 21일 양일간 무박으로 운영된다. 먼저, 창의인성 북(book) 아카데미는 지난해까지는 학생들만 참여하였으나, 올해에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가치 보물지도 발견하기’ ‘팀별 릴레이 가치 스토리텔링’, ‘가족 인성 카드북’ 만들기 등 다양한 학습놀이로 진행되어 부모와 자녀들의 올바른 가치관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외국진로 아카데미는 KOICA 해외 활동가 특강, 유학생(외국인, 한국인) 진
HK봇 기자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년 해양환경안전학회에 참석해 '해상 화학사고 대응 및 국가 대응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해양정책 및 기술분야 전문가들 앞에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해상 화학 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해양경찰 역할을 소개는 연설을 진행하였다. 특히, 위험,유해물질에 의해 발생한 선박 화재, 유독물질 누출 및 폭발사고 등 직접 경험하고 지휘한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기름오염 중심의 방제정책에서 화학사고 대응으로의 국가 방제정책의 전환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친환경 연료추진 선박의 증가 등 해사 환경의 변화로 해상 화학사고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어 복합해양재난사고 대응을 위한 국가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며 강조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한발 앞선 재난대응체계로 우리 바다를 지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적 국가로서의 그 위상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HK봇 기자 | 국내외 외국인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외국인 콘텐츠 창작자(인플루언서)가 우리나라가 보유한 유네스코 문화유산의 우수성과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그들이 그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사업을 오는 22일부터 11월까지 총 8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의 전통 문화유산을 널리 알림으로써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여왔다. 올해는 지난해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가야고분군을 시작으로 백제역사지구, 해인사장경판전, 한국의 서원 등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해 볼 수 있는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에 문화유산과 연계해 문체부의 '로컬 100'에 선정된 삼례문화예술촌과 동의보감촌도 방문한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외국인 콘텐츠 창작자와 외국인 학생들이 경남 김해와 함안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가야고분군을 둘러보고 가야역사를 살펴본다. 금관가야의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