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리더십과 독립성 개성과 독립적인 성격을 가진 리더 타입. 새로운 시작을 좋아하며 자기 주도적이다. 2일: 협력과 감수성 민감하며, 조화와 협력을 중요시한다. 뛰어난 대인관계를 지니고 있다. 3일: 창의성과 표현력 낙천적인 성격. 예술적 재능과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4일: 안정성과 실용주의 신뢰받는 성격.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며 근면 성실하다. 5일: 자유와 탐구심 갈망하며 호기심이 많다. 변화를 즐기고 모험심이 강하다. 6일: 책임감과 조화 강하며 가족과 주변 사람을 잘 돌본다. 균형을 중시한다. 7일: 지혜와 영적 성향 영적인 성향이 강하다. 깊이 있는 사고와 분석력을 지닌다. 8일: 권위와 성공 야망과 조직력으로 성공을 추구한다. 재정적 안정과 물질적 성취를 중시한다. 9일: 인류애와 이상주의 박애 정신이 강하다. 창조적이고 타인을 돕는 데 관심이 많다. 10일: 자신감과 결단력 자기 확신과 결단력을 지니며, 자신의 능력을 믿고 큰 목표를 설정한다. 11일: 직관과 영감 직관력이 뛰어나며, 예술적 재능이 풍부하다. 이상주의적이다. 12일: 적응력과 창의성 창의적이다. 사람들과의 협력에 능하고 유연성이 강하다. 13일: 근면함과 안정성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제11회 해운대빛축제의 일환으로 오는 2월 1일 오후 7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불꽃드론쇼와 불꽃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당초 지난해 12월 31일 카운트다운 행사를 통해 불꽃드론쇼와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무안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으로 인해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재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1천 대의 불꽃드론이 해운대해수욕장 상공을 비행하며 해운대 주요 명소와 빛축제 조형물 등 7가지 콘텐츠를 연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6분간의 화려한 불꽃쇼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제11회 해운대빛축제는 2월 2일까지 계속되며, 이번 불꽃드론쇼와 불꽃쇼가 마지막 이벤트로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광주 지역 전통시장 9곳에서 국산 농수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30%를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며,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급 대상은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수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로, 농축산물과 수산물 각각 최대 2만 원씩, 최대 4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조건: - 금액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 1만 원 환급 - 금액 6만 7천 원 이상: 2만 원 환급 참여 시장 - 농산물 환급 행사: 대인시장, 양동전통시장연합, 봉선시장, 말바우시장, 우산매일시장,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6곳) - 수산물 환급 행사: 남광주시장연합, 양동전통시장연합, 무등시장, 말바우시장, 송정매일시장, 서부농도매시장(6곳)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수축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행사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
서귀포시는 침체된 경제 여건 속에서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상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 신청을 2025년 2월 7일(금)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어촌진흥기금은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에서 저금리 융자를 통해 농어가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2025년 총 융자규모는 5,000억 원이며, 이 중 상반기에는 2,50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내에서 농·임·축·수산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어가 및 생산자 단체이며, 신청 조건은 다음과 같다: 신청 한도 : 농어가는 최대 1억 원, 생산자단체는 최대 3억 원 금리 : 수요자 부담 연 0.7% 상환조건: - 운전자금: 2년 이내 상환(1회에 한해 2년 연장 가능) - 시설자금: 3년 거치, 5년 균등 상환 유지호 농수축산경제국장은 “농어촌진흥기금 융자를 통해 농·어업 경영비 증가와 시중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의 부담이 완화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서귀포시청]
병무청(청장 김종철)은 1월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발송하는 병역의무부과 통지서 및 병역이행 안내 알림톡 메시지에 공공스킨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연간 약 100만 건에 달하는 모바일 병역의무부과 통지서에 공공스킨과 병무청의 상징인 ‘청춘예찬’ 심볼을 함께 삽입해, 병무청에서 발송하는 공식 알림톡임을 명확히 표시한다. 공공스킨은 카카오톡이 인증한 공공기관 비즈 채널에만 적용되는 배경화면으로, 공공기관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디자인되어 사용자들이 메시지의 공공성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메시지로 인한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병무청은 공공스킨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병무청 발송 메시지의 신뢰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임의 도용 및 사칭 피해를 방지하고, 병역의무자들이 안심하고 메시지를 열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의무자들이 병무청의 안내 메시지를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병무행정의 신뢰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공공스킨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4년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국민의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 수준과 실태를 파악해 정책 개선과 인식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조사 결과, 국민의 동물복지 관련 법령 및 제도 인지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도: 2020년 57.1%에서 2024년 75.4%로 지속 상승반려견 양육자들의 목줄 및 인식표 착용 등 준수사항 이행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전년 대비 상승(44.3%→45.6%)했으나, 반려인(86.8%)과 비반려인(35.6%) 간 인식 격차는 여전히 큰 것으로 조사됐다. 대다수의 응답자는 물리적 학대(91.0%)뿐만 아니라 열악한 사육 환경(좁은 공간 85.4%, 뜬장 76.5%) 역시 동물학대로 인식했다. 응답자의 87.8%는 동물학대범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사육 금지 조치에 찬성했다. 반려동물 입양 경로로는 지인으로부터의 무료 분양(35.5%)이 가장 많았으며, 동물보호시설 입양 비율은 전년 대비 증가(8.9%→12.2%)했다. ·유기 동물 입양 의향: 응답자의 80.9%가 의향을 보였으나, 어린 동물 선호(38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청년들에게 공공부문 일경험을 제공하고 국토교통 분야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인턴 모집 규모는 총 120명, 11개 분야*로 구성된다. 선발된 인턴들은 3월 17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5개월간 국토교통부 본부와 소속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 모집 분야: 행정, 홍보, 외국어, 교육행정, 시설, 항공관제, 공간정보, 기록관리, 학예, 식품위생, 조리 등 지원 자격은 청년기본법에 따른 만 19세~34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2월 3일부터 5일 18시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3월 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인턴들이 전공과 수요를 고려해 적합한 부서에 배치되도록 하며, 국토·주택·건설·교통 등 다양한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인턴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인턴들의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집합교육(오리엔테이션)과 멘토링, 정기 간담회를 운영한다. 정책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장 방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24일 재난안전 임무용 육해공 무인이동체 개발 연구수행기관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올해 총 10억 원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총 18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시설 화재 시 초기 진화 이후의 내부 수색에서 소방관의 위험을 줄이고, 실내 구조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는 최근 발생한 물류센터와 공장 화재로 인한 소방관 사망 사고를 계기로 추진된 것이다. 주요 사례: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2021년 6월, 1명 사망), 평택 냉동창고 화재(2022년 1월, 3명 사망), 문경 공장 화재(2024년 1월, 2명 사망) 사업은 복사열 200℃(주변 온도 80℃), 연무로 인해 가시거리가 1m 이하인 극한 환경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인이동체 개발에 중점을 둔다. 기술 개발 목표: - 세계 최고 수준의 내열·내습 성능을 갖춘 드론 및 육상 무인이동체(UGV) 개발 - 고온, 고습, 낮은 가시성 환경에서 감지기(센서) 융합 및 상대항법 기술 적용 - 정밀 수색 임무 수행 가능 과기정통부가 추진 중인 무인이동체원천기술개발(2020~2027) 사업을 통
제주삼다수가 소비자들의 공병 수거를 돕는 친환경 캠페인 ‘제주삼다수 리플레이(Re:play)’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삼다수의 전용 주문 플랫폼인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을 활용해 페트병 수거 서비스를 알리고, 소비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는 간단하다. 다 마신 페트병의 라벨을 제거한 후, 이를 수거백이나 별도의 용기에 담아 두고,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에서 제품 주문 시 ‘수거 요청’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새로운 제주삼다수가 배송될 때 배송기사가 빈 페트병을 함께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비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도 준비됐다. 2월 17일까지 가정배송 앱에서 제품을 1회 이상 주문한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800명에게 제주삼다수 공병 수거백과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추가 구매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랜덤으로 페이백 포인트가 지급돼 실질적인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제주삼다수 리플레이’ 캠페인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올해도 업계 1위 생수 브랜드로서 자원 순환 문화 확산과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과 함께 사학연금 회원전용 복지카드 출시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21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과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학연금 소속 약 45만 명의 회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복지카드를 오는 2월 중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회원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사학연금 복지카드는 신한카드의 인기 상품인 ‘포인트 플랜(Point Plan)’을 기반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포함한다. ‘포인트 플랜’은 결제 금액이 클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한카드는 복지카드 이용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와 협력하여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화 마케팅과 교직원 전용 보험 상품 개발 등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